얼마전 입질의 추억에서 나왔던 

귀족돔이

미조에서 한마리 잡혔네요.

40ㅡ41정도 되었는데

봐도 봐도 신기합니다.

미조 베스트호 오늘 조항입니다.

오늘은 6분의 조사님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1팀 1분

2팀 2분

3팀 3분 이렇게 나누어졌네요.

새벽에 배를 바로 대었습니다만

조류가 너무 빨라서 닻이 밀리는 상황이 발생 하였습니다.

어이 없게도 앞닻이 아닌 

뒷닻이 밀리더라구요.

여차 저차 하여

다시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고 

물이 죽었을때 날물 자리로 이동을 하려고 배를 뺏으나

이동 하려 한 자리에 너울성 파도가 크게 쳐서

다시 원래 포인트 부근으로 복귀

날물에 맞게

조금 더 뒤쪽으로 배를 빼고

자리 잡고

캐스팅

시원 시원하게 입질을 해 주네요.

1번 조사님은 귀족돔을 포함 하여

작게 잡으신건 아니지만

조금 작다고 전체 사진 찍기를 거부

그래도 귀족돔은 빼서 독사진 올렸습니다.

아래는 2번 3번 조사님 조황

그리고

또 아래는 

3번4번5번 조사님 사진입니다.

.


중간에 서너번 제압 하지 못 하고 빠진것

목줄 터진것등이 있었습니다.

확인은 못 했지만 큰 넘이라 생각 하구요...

암튼 

뭐...

결과적으로

완전 큰 씨알은 잡지 못 하였습니다.

비도 오는데

오늘 함께 하신 조사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이후 쭈욱 자리 있습니다.

초보,중수,고수. 누구든지 오십시요.

최선을 다하여 최고의 포인트로 모시겠습니다.

귀어, 어민 후계자 관련 문의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