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진호입니다. 다대포 형제섬 외섬 물골 최고의 시즌을 맞이하여 대상어들의 입질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방어 부시리들의 소나기 입질이 그칠줄을 모릅니다. 미터급에 가까운 녀석들은 다 터져나가고 미사일급들의 화끈한 파워에 손맛을 넘어선 몸맛 제대로 즐기셨고, 한 마리 랜딩하면 팔이 저릴 정도로 겨울 시즌 최고의 손맛터 인 듯 합니다. 터지고 빠져도 다시 던지면 시원하게 원줄을 땡겨가니 손맛 즐기실 분들 연락주십시오~ 쭉 예약가능합니다.
13일(목요일)부산 최고의 형제섬 외섬 본류대물골자리 대물들의 길목으로 진입합니다. 다대포 용진호를 찾아 주신 조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