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학산마을 출발, 감성돔낚시 선상, 뗏마 전문 가고파호입니다. 내만 뗏마 전마선에서는 진입할 때마다 굵은 감성돔들 소식이 다양한 뗏마에서 들려 오고 있습니다. 초반 제압을 못해 터지는 경우도 있지만, 드랙 조절 잘만해도 큰 사이즈까지 낚을 수 있는 찬스입니다. 오늘부터 물때가 살아나면서 주말 사리물때 구간 승율은 팍~팍~ 급상승 중입니다.
6일 토요일, 7일 일요일 거제도 어초위 뗏마 전마선 대물 기록갱신을 위해 채비 튼튼히 준비해서 오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거제도 가고파호를 찾아 주신 조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