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슈퍼피싱 입니다..
정말 조황기로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 뵈어서 반갑습니다.
올해는 정말 낚시하기가 힘들군요.
겨울내내 불어대는 한파, 연속 주말마다 불어대는 모진 바람과 파도, 낮은 수온...이에 따른 활성도 저하..
낚시하기에 무엇하나 제대로 갖춰지지가 않습니다.
오늘도 오랜만에 조촐하게 두 팀의 가족분들을 모시고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하노대는 꾸준하게 들물 타임과 땅거미 질 무렵에 고기가 들어왔었고..(대신 시간대를 놓치면 갑자기 뚝 끊깁니다.)
탄항은 전갱이 입질이 잠시 주춤하다가 작은 씨알을 필두로 비교적 큰 씨알까지 노려 볼 수 있을 정도로 되었습니다.
어제 도다리 조황은 탄항에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볼락은 여전히 잘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루어에는 반응을 하나 잡기가 무척이나 어렵답니다. (볼락은 수심층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하노대도 도다리가 낫마리 나마 잡혀주고 있답니다. 금일 오전에 한 두어 시간 만에 큰 놈하나 중간치 두 놈 건지셨다고 연락이 오네요.
바야흐로 이젠 따뜻한 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낚시하기도 좋고 편하게 지내시다 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발생하니 적절한 복장을 준비하시고 낮에는 채광용 모자 등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편하게 오셨다 힐링 하신다 생각하고 오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세상이 어수선 합니다.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시면서 여유를 가지고 호젓한 좌대 낚시를 즐기시는 것도 또 하나의 낭만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조황은 좋은 사진만 올립니다.
그리고!!!
밑밥은 꼭!!! 준비해 오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