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먼바다 흘림 조황 올립니다!
오늘은 삼성물류센터 관계자 여섯 분을 독배로 모시고 구광자리에서 한판 붙었습니다.
부시리 낚시에 처음 입문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첫 캐스팅에 “이게 진짜 손맛이구나!” 하며 눈이 번쩍
반면 멀미로 온종일 누워 계신 분도 게셨는데 …
그분은 바로 선장의 동창!
낚시 대신 멀미 여행을 하셨습니다. ^^
모두 무료 숙소를 이용하셨는데, 손맛의 설렘 때문에 밤새 뒤척이며 잠은 안 오고…
결국 소주 두어 잔으로 밤을 지세웠습니다.
낚시하신 분들은 전원 손맛을 보셨고, 후다닥 잡은 부시리를 들고 하얀바위 횟집으로 직행!
점심은 싱싱한 회로 마무리하며 “이게 바로 바다의 올인클루시브다!” 하셨습니다.
삼성물류센터 관계자분들, 오늘 하루 빅토리호를 웃음바다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숙소 이용 손님 8분, 장비 임대 6분!
선장은 또다시 열심히 시다바리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