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는 이제 바람막이를 챙겨 다녀야될 정도로 선선하네요.해도 크게 없어서 하루죙일 시원하게 즐기다왔습니다.
오늘은 두분 독배.
문신님도 합류 ㅋㅋ
6시 출항해서 8시까지 한마리도 안물더니 물이 좀 약해지고 나니 드문 드문 올라오는게 마릿수가 꽤 되네요.
거기다가 집에 가기전 그 쌘 조류에 아주 짧은 피딩 아닌 피딩인지 500~1키로정도 되는 놈들이 막 올라옵니다.
딱 두나가리 하고 나니 거짓말처럼 사라져 버리네요.
문신님 22마리. 강사장님은 45마리.
물 조금 부으니 쿨러가 넘칠라 합니다.ㅋㅋ
벗겨진것도 제법 많고 저번주와 비슷한 마릿수지만 가을문어 답게 씨알이 좋아서 더 많아 보이네요.
잼난 하루 보내고 잘놀다왔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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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들이 살림망에서 많이 탈출 합니다.
특히나 씨알 좋은 놈들은 더 잘 도망가니 단디 잘 쪼매놓으시길..ㅋㅋ)
예약 및 조황 문의 : 010-2007-5588
'강바다의 남해바다^^010-2007-5588' 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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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훈/79/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