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블랙핑크호 탔는데 선장님 조금더 손님들한테 친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짜증내는 말투로 낚시꾼들을 대하시던데 저는 다시는 안갈거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물 바다에 버리는거 별로고요 동해나 남해쪽은 그런 선사 제가 다닌 바로는 하나도 없습니다. 폐어구들 그냥 수거해서 버려주시는게 좋은거 같은데 그냥 찢어서 바다에 다시 버리라고 아님 저보고 들고 가라고 하는거 별로 안좋았습니다. 바다에서 먹고 사시는분이 바다를 아껴야지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앞으론 수거해 주시고요. 조황사진 찍는다고 준비도 안된 사람들 빨리 앞으로 들고 오라고 재촉하시는 모습 그것도 별로였습니다. 제일 늦게 가지고 오신분 한테 배 처음 타시냐고 다음부터 배타지 마시라고 한말은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리 추첨제라고 해놓고 명부 적는 순이라고 바꾸는건 뭡니까?? 사진 세장은 뻥조황입니까? 변환해서 올리네요.. 앞으로 블랙핑크호는 안타겠습니다. 선장님 마인드부터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