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진호입니다. 오늘도 쏟아지는 방어 부시리들의 소나기 입질에 조사님들 모두 행복한 비명을 지르셨고, 터지고 빠져도 아쉬워 할 틈 없이 다시 채비를 던져 넣으면 금새 다시 물어주니 어창은 순식간에 대상어들로 가득 찼습니다. 힘이 좋은 녀석들이라 손맛을 넘어선 몸맛으로 한 마리 잡으면 잠시 숨을 골라야 할 정도로 힘이 좋고, 오늘은 참돔들도 마릿수로 얼굴을 보여주며 다양한 손맛 즐기시고 마무리 했습니다. 기상이 좋은 이번주 쭉~ 좋은 조과가 예상되니 손맛 보러 오십시오 예약가능합니다.
23일(목요일) 부산 최고의 형제섬 외섬 본류대 물골자리 대물 참돔들의 길목으로 진입합니다. 다대포 용진호를 찾아 주신 조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