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진호입니다. 몇 일째 쏟아지는 방어 부시리들의 공격에 조사님들 모두 찐한 몸맛 제대로 보고 계시고, 1타1피 던지면 나오는 수준의 좋은 바다 상황이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워낙 힘이 좋아 한 마리 잡아 올릴때마다 숨을 골라야 하지만 겨울 바다의 추위를 잊게 해주는 녀석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의 연속입니다. 쭉~ 좋은 기상이 이어지니 기대감을 가지고 또 달려보겠습니다. 색다르고 화끈한 손맛 생각나시는 분들 연락주십시오 내일 예약가능합니다.
22일(수요일) 부산 최고의 형제섬 외섬 본류대 물골자리 대물 참돔들의 길목으로 진입합니다. 다대포 용진호를 찾아 주신 조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