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진호입니다. 18일 토요일 오전반, 오후반 모두 초대박 손맛으로 조사님들 엘보는 걸리지 않았는지 걱정이 될 정도로, 부시리들과 방어떼들이 함께 덤비면서 수없이 터지고 빠지면서도 엄청난 입질을 받았고, 마리수 또한 오전, 오후 모두 무시무시한 마리수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크릴 한마리에 부시리 또는 방어가 덤벼드는 엄청난 활성도에 많이 낚은 분들은 한숨 고르면서 채비를 아예 넣지를 못할 정도...당분간 호조황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엄청난 어군이 들어 왔습니다.
본격적인 대물시즌, 대물 손맛이 그리우신분들은 도전하십시요. 20일(월요일) 부산 최고의 형제섬 외섬 본류대 물골자리 대물 참돔들의 길목으로 진입합니다. 다대포 용진호를 찾아 주신 조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