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본동 출발, 형제섬, 외섬 선상낚시 전문출조점 "용진호"입니다. 수온이 몇일전부터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참돔들의 씨알들은 굵은놈들이 많아 졌고, 부시리 또한 마리수까지 더해 하루 종일, 수도 없이 터지고~ 빠지면서도 다시 덤비는 참돔과 부시리들로 손맛, 몸맛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매일 보이는 벤자리는 오늘은 낱마리에 독가치시치 굵은놈들과 부시리와 알 방어까지 비칩니다. 손님들 엘보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장비는 튼튼히 챙겨 오시길 바랍니다~
12일(목요일)부터 부산 최고의 형제섬 외섬 본류대 물골자리 대물 참돔들의 길목으로 진입합니다. 대물 손맛 보실 수 있도록 달려 보겠습니다. 오늘도 부산 다대포 본동 용진호를 찾아 주신 조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