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파호입니다. 강력한 챔질, 이어지는 탄성들 "어어어어...." 감성돔들이 어장줄쪽으로 머리를 돌리면 그때부터 조사님들은 바짝 긴장을 하게 됩니다. 챔질후, 바로 어장 반대편으로 낚시대를 돌려 강제집행해야 마리수든 사이즈든 더 채울 수 있는 시기, 수일째 수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하루가 다르게 굵은 감성돔이 집결 중입니다. 본격적인 마리수의 계절 감성돔 시즌이 제대로 진입한 것 같습니다.
9일(월요일)부터 감성돔 오전 흘림낚시 예약 가능합니다. 거제도 감성돔낚시 본시즌, 평일 오전낚시, 주말 종일 가성비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거제 가고파호를 찾아 주신 조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