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참돔낚시 욕지도 자연어초 전문 고성베이호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폭팔적인 입질, 불감당한 대형급들이 함께 덤비면서 10여수 이상 터트리고~ 빠지면서 6짜급 5짜 4짜 참돔들로 손맛보고 이후 터진, 샛바람 영향으로 입질이 끊어져 조기 철수길에 오릅니다. 부시리도 손님 고기로 많이 설치는 상황이라 기상만 좋으면 당분간 호조황은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21일 금요일 오전 05시 출항해서 오후 물때에 대물을 공략합니다. 오늘도 고성 베이호를 찾아 주신 조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