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젠틀호 한선장입니다. 좋은 기상 속 진입한 어초 여밭 포인트에서 아침 피딩 타임부터 벗겨먹고 터트리고, 아쉽게 시작했지만, 4짜급들과 벵에돔들로 마릿수 손맛 보고 마무리 했습니다. 시원한 입질은 챔질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고, 깔짝 깔짝 거리는 입질을 뒷줄 견제 후 본신이 이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챔질 하는 것이 랜딩 확율이 높았습니다. 내일부터 좋은 물때와 기상이 쭉~ 이어지니 굵직한 녀석들이 언제든 물어줄 듯 합니다 내일 부터 예약가능합니다.
11일(수요일)부터 거제도권 대물감성돔낚시 본시즌 핫포인트 직항하겠습니다.
따뜻하게~방한복 및 낚시복 필수!!! 거제도 대물포인트로 굵은 씨알들의 감성돔들이 진입하고 있습니다. 채비 튼튼히 챙기시고, 몇일전부터 새벽과 낮시간대 기온차가 심해 체온 유지를 위해 낚시복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