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어초 대물사냥 전문 고성 베이호 조황입니다. 몇 번의 포인트 이동 끝에 감성돔들이 모여있는 포인트를 발견 했고, 중간 중간 들어온 대물의 입질은 손도 써보지 못하고 터져나갔습니다. 어초권이다 보니 초반 대응에 실패하면 랜딩 확율이 상당히 낮아지니 강한 채비로 강제 집행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오늘은 아쉽게 대물의 조황은 없지만 중치급들 마릿수 체포 하고 철수 합니다. 내일은 어제 5짜와 4짜 후반급들이 나왔던 포인트로 직항하여 밑밥 쌓고 참을성 있게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에는 어제 5짜 조황 사진을 첨부하니 얼른 장비 챙겨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내일 예약가능합니다.
12월 5일(목요일) 대물자리 어초포인트로 아침 07시 출발합니다. 주중 주말 예약 가능합니다. 오늘도 고성 베이호를 찾아 주신 조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