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신호입니다. 더욱 더 굵고 묵직한 대갈치를 향해 오늘은 먼바다 깊은수심 95미터권으로 다녀 왔습니다. 수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좋아져 좋은 활성도를 기대했으나, 예민한 입질에 개인 조황 편차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갈치 어군은 많은 상황이니 입질 패턴을 캐치하는데 집중하면 마리수는 무리가 없을 정도 였습니다.
갈치외줄 낚시는 "역시 미끼 운영이 중요"하고, 예민한 입질에 잘 대응하신 조사님께서는 묵직한 사이즈들로 쿨러 조황을 기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