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베이호입니다. 일요일, 본격적인 대물감성돔 시즌을 맞이해 진입한 어초포인트, 이른 시간부터 낚시대 허리를 세우지 못해 터진 이후에 들이는 총소리~ 역시 대형급들은 방심할 때 입질이 오는 것 같습니다. 뜰채에 담을 수 있는 굵은 감성돔 4짜중반, 초반외 씨알급 마리수와 원줄을 바로 가져 가는 참돔들로 손맛을 마쳤습니다.
최근 진입하는 포인트는 굵은 씨알 위주로 대물포인트를 선정합니다 내일, 12일(화요일)부터 대물자리 어초포인트로 아침 06시30분 출발합니다. 주중 주말 예약 가능합니다. 오늘도 고성 베이호를 찾아주신 조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