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베이호입니다. 좋은 물때 속에 진입한 어초 포인트에는 감성돔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대물들은 아쉽게 팅~팅 터져 나갔고, 중치급들 마릿수 조황으로 철수 했습니다.. 어초권에서는 입질이 오면 챔질후 두 세번의 빠른 릴링으로 대상어를 빨리 어초 밖으로 꺼내야 랜딩 확율이 높습니다.
내일 (2일) 08시 출발, 좋은 물때에 맞추어 대물자리로 직항하고, 주중 주말 예약 가능합니다. 오늘도 고성 베이호를 찾아주신 조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