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베이호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대물 감성돔들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2명의 조사님들의 전투력은 꺽을 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대물급들은 버티기 자체가 힘들 정도로 팅~팅~터져 나갔지만, 씨알 좋은 중치급 20여수와 뺀찌로 손맛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어초 권에 굵은 녀석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원줄 목줄 관리 철저히 하셔서 대물 도전해 보시길 바라고, 주말까지 좋은 물때 구간 이 계속 유입되기에 호조황이 기대 됩니다.
내일 (30일) 07시 출발, 좋은 물때에 맞추어 대물자리로 직항하고, 주중 주말 예약 가능합니다. 오늘도 고성 베이호를 찾아주신 조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