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권 갈치전문 출조선 신조선 뉴대풍호 조황입니다. 먼바다 갈치 외줄 10월7일 새벽 철수 조황입니다. 어제는 내리는 비로 인해 낚시에 힘이 들긴 했지만, 22시~24시 물돌이타임에 굵은 갈치들이 덤벼 들었고, 3지에서 3지반 네.다섯 마리씩 줄을 타는 피딩타임을 받았습니다.
물돌이 이후, 싸이즈는 잔씨알로 바뀌면서, 또 다시 새벽3시~4시까지 다시 피딩을 맞이했지만, 선수쪽만 줄을 타기 시작했고, 선미는 부족한 상황, 그래도 비오는 날씨에도 즐.낚하고 철수합니다. 비로 인해 조황사진 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굵은 씨알들의 갈치들이 확인되면서 다음 출조를 기대하게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덤으로 낚은 무늬오징어 3수입니다.^^
갈치 먹잇감이 본격 입성한 것 같고, 어군 또한 하루가 다르게 많아지고 씨알도 매일 매일이 성장하고, 중량감이 다를 정도입니다. 오늘도 사천 뉴대풍호를 찾아 주신 조사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