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35년 낚시인 경력으로 남해 벽련(노도)에서 남해도 전역과 두미도, 욕지도, 갈도, 세존도까지 운영하는 선상낚시 전문 선장입니다. 전문꾼에서 선주로 귀어한 사람이라 낚시인의 입장에서 한마리라도 더 낚아 가시라고 시간연장은 기본으로 맹열히 달리고 있습니다. 금어기 이후 12월 말까지 문어 낚시를 전문으로 매일 출조하는 선사는 남해에서는 유일한 미르피싱입니다. 포인트 계발을 위해 예약자가 없거나 주의보만 아니면 매일 바다에 나가 더좋은 포인트를 찾아 다닙니다. 잘잡는배 따라다니는 선사와는 비교하지 말아 주십시요. 인근의 배들이 저를 따라 다니는 경우가 많아 피해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 23년식 표준어선형 4.99t 몰드의 낚시전용 어선을 건조했습니다. 16m 길이의 넓고 편안한 낚시자리와 안락한 선실을 구비하였으며 과거 7.5t 어선과 막먹는 선체로 안전한 운항올 책임 지겠습니다. 낚시인의 마음은 어부보다 낚시인이 더 잘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