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아침기온 영하 4도..껴입고 나와서인지 체감온도가 그리 춥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두분의 조사님과 흘림독배출조.
해뜨고 여유롭게 느지막히 들물포인트로 향합니다.
첫수는 조력이 초보 입문자인 조사님이 개시를 합니다. 36.. 사이즈가 안습입니다.
이에 질세라 친구 조사님도 히트..히트..
사이즈가 35~38급으로 기대에 못미치네요.
오후 날물 포인트로 이동과 동시에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습니다.
46,45 연속두마리 히트하고 총7수로 마무리.
주말 휴일 출조보다 역시 평일 낚시가 포인트 여유있고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두분조사님..어젯밤 장거리 운전에 피곤하실텐데
귀경길 안운하시고 조심히 들어가세요.
웨이브호 선장직통 010 7301 8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