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갈치들 엄청난 어군이 진입했습니다. 최상품의 왕갈치들로 바글바글한 간밤 출조, 한번 집어된 왕갈치들의 매서운 공격에 조사님들 흥얼흥얼 기분좋은 노래까지 부르면서 풍족한 씨알과 조과에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주렁주렁 연결된 마리수와 사이즈 모두 충족한 왕갈치낚시, 본격적인 굵은 씨알들이 합류하면서 중량감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갈치낚시 경단호의 "인덕션 집어등"은 급이 다릅니다. 엄청난 집어력은 굵은 갈치 들이 모으는 꾼들의 최고의 무기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고성 섬낚시 경단호를 이용 해 주신 조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