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도 기상이 좋아 생활낚시를 하려 다녀왔읍니다..
같이 출조할 멤버가 1명이 있어 동출을 하였읍니다..
이날 우리가 낚시할 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갈치였읍니다..
그리고 저는 그날 그날의 바다의 상황에 따라 입질이 자주 오는 어종을 그날의
낚시 대상어로 삼고 낚시를 합니다..
예전에는 입질이 뜸하여 지루한 낚시도 인내심을 발휘하여 줄곧 잘 하였
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 그런지 아니면 현실적인 낚시를 해서 그런지 오래동안
입질을 기다리다가 해가 져서 출수 시간이 다 되어도 입질을 한번도 받지 못하고
빈 쿨라로 철수하는 출조가 허망한 낚시는 가급적 하지 않습니다.
저의 사고(思考)가 이러하니 지금도 바다사정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출조를 하여
매일 허탕만 치고 귀가하는 낚시인들에게 항상 이런 말을 해준 합니다...
오늘도 현장에 도착해보니 우리를 기다리는 어종이 바글바글 합니다.
저는 집 사람과 두명이 낚시를 하니 48리터 쿨라를 가지고 갔고 지인은 혼자니
36리터 쿨라에 얼음도 안넣고 가지고 왔읍니다.
출조는 오후 4시에 하였는데 철수시간은 정하지 않고 쿨라가 다 차는 시간이 철수
시간을 잡았읍니다.
집어를 하니 처음에는 전갱이가 몰려들더니 조금 후에는 고등어 갈치가 몰려
듭니다.
3사람이 고등어를 잡는데 열을 올렸읍니다.
7시 30분경에 48리터 쿨라는 가득 채웠고 지인 역시 내가 조금 도와주어 36쿨라를
채웠읍니다.
집 사람이 살이 찌고 튼실한 녀석을 몇마리 골라서 고등어 회를 떠서 지인에게
주니 지인은 고등어 회를 아주 맛있게 먹고 고등어회를 사진을 찍어 지인들에게
전송을 하며 즐거워 하였읍니다..
저는 고등어회가 맛은 있는데 자주먹다 보니 지인에게 회를 양보를 하였읍니다.
회를 먹은 후에 곧 철수를 하였읍니다..
원래 옛날분들께서 말씀하시길 "가을이 되면 무슨 고기든지 맛이 든다.."라 하셨
는데 그 말씀이 꼭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고등어 전갱이 사이즈도 괜찮고 맛이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도 기상이 좋으면 생활낚시는 계속 출조할 예정입니다..
고등어 전갱이 볼락 등의 낚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연락을 주시면
상세한 조황을 알려 드리겠읍니다..
*조황문의---010-4551-1470 벅시꾼
*출조시간---오후 4시경
*철수시간---밤 12시
*선상비---8만원
*예약계좌---807036-52-051015 농협 최원석
*계류장---고성군 고성읍 남산공원 오토캠핑장 앞 선착장.

*지인의 쿨라 36리터 입니다..이 쿨라에 고등어를 수시간만에 가득 채웠읍니다.
*지인 왈"내가 48리터 쿨라에 고기를 가득채웠다 하여 실제로는 쿨라의 크기를 믿지
못했다" 고 하였읍니다..그래서 지인처럼 저의 쿨라에 대해 혹시..? 하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 오늘은 저가 전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클라를 공개합니다..
이것 말고 76리터도 있는데 앞으로 76리터 쿨라를 가득 채우는 사진을 올리는 날이
있을 겁니다..

*이 사진은 조금 전에 찍은 사진인데 고등어의 신선도가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사실은 어제 밤에 사진을 찍었는데 파일에 애러가 생겨 사진이 날라가 버렸읍니다.
그래서 조금전에 쿨라를 살펴보니 집 사람이 목욕탕 가면서 지인들에게 나누어 드릴려고
가져가는 바람에 가득찬 쿨라가 많이 비웠네요...ㅎㅎ
벅시꾼의 낚시 실력을 아시는 분들께서는 지인의 36쿨라를 저렇게 가득 채워졌는데 부부조사가
합심해서 48리터 쿨라에 고기를 넘치도록 잡지못했다는 것은 전혀 상상이 가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