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사리도는
참돔,뻰찌,감성돔까지
다양한 어종들이 올라왔지만,
씨알이 영 마음에 안듭니다.
반면에 연화도에서는
쓸만한 뻰찌들이 빈포인트없이
모든포인트에서
5마리~20마리정도씩
손맛을 안겨주었습니다.
야영하신 조사님들 모두들
10~20여마리씩 하셨지만,
모두들 갯바위에서 스~윽 하시고
나이드신 조사님들이라 그런지
조황사진은 아예 없습니다...ㅋㅋ
새벽 당일조사님들 모두가
좌사리도 출조를 원하셨는데
선장의 설득에 모두들 연화도로 하선...
빈포인트없이
모두들 굵은 뻰찌들로
몇마리씩 바칸에 담아가시네요.
월욜까지 기상은 아주 좋아보입니다.
월욜 09시에 연화도로 종일낚시 출조합니다.
철수는 17시30분입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칼치조황은 좋아질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주,대상어는 뻰찌나 참돔을 노리시고
가을감성돔을 노려도
무난한 출조가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대상어 구경못할경우도 있겠지만,
다양한 어종들로
나름 재미는 보실수있는 계절입니다.
연화도,초도,안장덕,좌사리도로
부지런히 움직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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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는 완전히 사그라들었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철이라
연화도,초도, 좌사리도 어디를 출조하셔도
뻰찌가 살이 통통 올랐고,
마릿수도 받쳐줍니다.
참돔은
자잘한놈들이 마릿수로 올라오는만큼
중치급들이 모습을 드러낼때 됐습니다.
감성돔도
연화도권에서 얼굴을 보여줍니다.
감성돔을 대상어로 열심히 쪼우시면
좋은 조과를 보일것입니다.
통큰낚시점
통영낚시점에서
때마침 감성돔을 대상어로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꿩 먹고 알 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할수있습니다.
칼치도
최근 외줄이나 텐빈 선상배들이
연화도와 욕지도 갯바위 가까운데서 움직이고 있으니까,
갯바위칼치낚시 출조를
적극적으로 권유합니다.
부시리들은
엄청난 덩치급들이 돌아다니면서
조사님들을 혼쭐내줄 생각만 하고 있을겁니다.
좌사리도에선
아직까지 돌돔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2번쯤은 돌돔을 대상어로 출조하셔도
무방할것으로 여겨집니다.
무늬오징어도
한마리가 물어도
키로급들이 올라올때 됐습니다.
어쨌든 다양한 어종들이
조사님들의 손맛을 달래주기엔
아주 좋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현지 기상상황에 따라서
연화도/초도/욕지도/좌사리도쪽으로
출조지를 다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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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까지
09시출항→18시에 철수하는
종일낚시에 집중하고,
15시~16시 출항시에는
야영조사님들 위주로 출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엔
출항및 철수시간을 다양하게
계획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조인원이 10명 이상되는 정출시에는
선장과 협의후
출항및 철수시간을
조사님들 편한 시간에
맞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드리호는
과대/과장조황 올리지 않습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항상 진실된 조항소식만을
전해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