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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무병장수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큰 권력을 쥐었거나 많은 富를 이루어 떵떵거리고 살더라도
저승사자에게 한번 잘못 걸리면 대문밖이 바로 저승길이 됩니다..
요즘은 의학이 발달되어 있어서 웬만한 병은 치료가 잘 되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항상 조기 검진에 철저하게 심혈을 기울인다면 무난하게
장수를 하게 되며 낚시도 오랫동안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조행했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어제는 초 저녁은 서풍이 약간 부는 편이라 서풍을 피하여 포인트를
찾아 낚시를 하였읍니다.
동출한 조사님은 2명이였읍니다..
3군데서 낚시를 해 보았는데 젖볼락 몇마리와 15센티급 볼락 한두마리
잡았읍니다..
이 조과가 8시까지 낚시를 한 결과물 입니다..
그러다보니 동출했던 분들이 기분이 상했는지 말수가 적어지고 분위가
가 침울해졌읍니다..
저 역시 동출한 조사님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8시가 지나자 서풍이
잔잔해지는 것 같아 내가 늘 눈여겨 보아두었던 포인트로 가서 썰물낚시
를 하게 되었읍니다..
이날 낚시할 포인트는 7미터에서 13미터까지 공략하기 위해 뒷닻을 아주
멀리 놓은 후 배를 세워 낚시를 하였읍니다.
집어등을 켠 후 몇분의 시간이 지나자 입질이 왔는데 23센티급의 볼락이
올라왔읍니다..
그래서 내가 적당한 수심과 볼락구멍을 찾아 동출한 지인들에게 낚시를
하게 되었읍니다.
집어가 되자 씨알이 큼 사이즈의 볼락의 입질이 오기 시작하는데 15센티
급의 볼락은 젖볼락으로 여기질 만큼 씨알이 좋은 녀석들의 입질이 밤 12시
철수할 직전까지도 계속 있었읍니다..
수심이 약간 깊은 곳에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어 동출한 지인 중 한분은
루어가 약간 서툰 편이라 다운샷 채비를 하여 볼락을 잡기 시작하였읍
니다.
원래 저희 배는 다운샷 낚시가 금지되어 있는데 이날은 승객이 없었던
터라 다운샸 낚시를 하겠금 허용해 주었읍니다..
낚시의 분위기도 8시전과 8시 이후가 완전히 바꾸어졌읍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말수도 많아지고 잔치집 분위기가 연출이
되었읍니다..
고기 고놈 아주 묘한 힘과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는 12시에 철수를 해야 되는데 입질이 자꾸 오니 낚시를 아쉬움과
미련에 낚시대를 쉽게 놓지 못하는 동출인들의 모습...
경험해 보신 분들께서는 어떤 모습인지 잘 아실것 입니다..
저 역시 어제는 지옥과 천국을 두루 경험한 조행이였읍니다...
어제 동출하신 분들 수고하셨읍니다....
*앞으로도 기상이 좋은 날은 저는 항상 출조할 예정입니다..
볼락루어로 손맛을 보실 분이거나 루어 실력이약해 타는 배마다 눈치
코치 다 받아가며 항상 빈쿨라를 매고 다니시는 분들께서는 저를 찾아오
시면 수심이 얕은 여밭에서 하는 방법.. 수심이 깊은 곳에서 루어를 하는
방법..
겨울에 루어를 하는 방법.. 봄 여름에 루어를 하는 방법 조류를 앞에서
받고 루어를 하는 방법.. 조류를 뒤로 짊어지고 루어를 하는 방법..
표층에서 루어를 하는 방법.. 중층에서 루어를 하는 방법.. 저층인 바닥층
에서 루어를 하는 방법.. 젖볼락을 잡는 방법...중볼락을 잡는 방법..
대형볼락을 잡는 방법 등을 자유자제로 공략할 줄 알아야 내가 볼락루어 좀
할줄 안다는 명함을 내밀게 됩니다..
앞으로는 계속 볼락의 개체수는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루어의 기법도 잘 배워 놓아야 남들보다 한마리의 볼락도 더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루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저의 50년의 노하우를 전수해
드리기로 하겠읍니다...
*조황문의--- 010-4551-1470 벅시꾼
*출조시간--- 오후 5시경..
*철수시간--- 밤12시
*선상비--- 내만권 8만원
*예약계좌---827036-52-051015 농협 최원석
*계류장--- 고성읍 남산공원 오토캠핑장으로 네비치고 오시면
바로 앞 선착장입니다...

*어제 잡은 대형 볼락들 앞날도 27~8센티급의 대물 볼락이 나왔은데 이날도 대물 볼락이
몇수가 올라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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