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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밤 갯바위 밤볼락조황 입니다.(매일 오후 5시30분 출발)
"늘 처음처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서류의 바람이 강하게 불었으며, 바다는너울파도가 일렁였습니다..
하늘은 흐렸으며, 기온은 약간 차가운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좋았으며, 표면수온은 10도 전후를 오르내렸습니다.
간밤에는 다수의 갯바위선수 분들을 모시고 욕지권으로 출조 다녀왔습니다.
금요일에 내렸던 비로 인해서인지, 수온의 변화와 물색의 변화 때문인지 입질이 매우 예민하였답니다.
포인트마다 편차는 있었지만, 볼락들이 피어오르는곳이 다소 있으셨답니다.
하지만, 그리 오래가진 않았답니다.
그런와중에도 시알좋은 볼락들과 왕삼이들을 비롯하여 충분한 손맛을 보신곳이 다소있으십니다.
오늘은 출조객이 몇분(2분) 안되시어 출조는 쉽니다.
내일은 기상이 좋지않아 쉬고, 수요일부터 오후 5시 갯바위와 볼락선상 출조갑니다.
철수는 밤 12시 30분 입니다.
날씨가 많이 따듯해졌습니다만,
갑작스런 추위에 대비할수있는 따듯한옷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추운날씨에 저희 금양호와 함께하셨던 가족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목적지까지 무사귀환 하시어 편히 쉬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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