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피싱]연화도...따신 수온...터지고 4짜 감성돔~[낼08시/15시 정상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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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피싱]연화도...따신 수온...터지고 4짜 감성돔~[낼08시/15시 정상출조]

통영호호피싱 0 914
● 출항지 :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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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조 시 에깅 장비와 갈치 채비 준비해 오시면
손맛. 입맛 보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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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최근 들어 새벽과 밤공기가 무척이나 쌀쌀합니다.


갯바위 출조 시 방한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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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즐겁고 안전한 출조를 지향하는 호호피싱입니다.^^


따스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날씨도 따시고...
마음도 따시고...

대견하게 성장한 아들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 보시는
아버님의 주름진 얼굴에 퍼진 옅은 미소를 보며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게 된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며칠 동안 내려가던 수온이
다시 오른탓인지 따치(독가시치) 천국이였습니다.

밑밥도... 미끼도...
던지는 족족 순식간에 사라졌답니다.

오늘도 건져 낸 감성돔은 결국 게미끼로 겨우...

챔질 타이밍을 다소 늦추다보니
목줄이 감성돔 입 언저리에 쓸려 두번이나 터지기도 했고...

암튼,
터지더라도 게미끼 꼭~ 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의 뺀찌는 따신 수온으로 인해
나비급들이 다시 대거 출현해서
다 방생하신 팀도 있었고...

사라졌던 부시리가 다시 나타난 포인트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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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중이신 ㅎㅊ씨의 4짜 감성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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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 올리기 전에 두번이나 터졌답니다.

목줄을 보니 바늘 귀 위에가 다 쓸려 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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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을 보아하니 요녀석은 붙박이는 아니고
새고기 인듯하네요.

이외,
2박 야영팀 ㅅㅇ씨팀은 살림망이 걸려 있드만...
아직 사진은 배달이 안되네요. ㅎㅎ

1박이신 ㅈㅌ씨팀 세분도 열낚중이시고...


그리고,
당일 철수하신 ㅈㄱ씨는...

" 슨장님~ 미끼가 넣자마자 다 녹아뿌데예~ "
(독가시치가 다 빨아 뿝니더. @@)

역시 당일 철수하신 ㅇㅎ씨는...

" 슨장님~ 부시리도 보이고 뺀찌는 나비급들이라
다 방생했어요~~ "

그리고,
아버님 모시고 동출한 차칸 닥터 ㅈㅇ는...

" 두방 터졌는데 순식간에 목줄이 땡강했습니다.
부시린가??? "

아버님 왈...
" 걸자마자 바로 터졌는데..."


이렇게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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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조용했던 연화도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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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이 밝아오면 조사님들도 분주해지고
어부들의 손길도 바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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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과 동출한 차칸 닥터 ㅈㅇ...

" 아버님~ ㅈㅇ는 제가 아는 의사중에 젤 착합니다.
우째 그리 순한지... "

" 우리 ㅈㅇ는 어릴때도 그랬습니다.
갓난 애기때도 얼마나 순한지 혼자 따로 재워도
소리도 없이 일어나서 기어오고...
자기 혼자서 컸지요. "

소싯적 바다 낚시를 하시던 아버님 덕분에
바다 낚시를 배우게 된 ㅈㅇ...

아버님과 함께 선 갯바위에서
큼지막한 감성돔이나 뺀찌를 걸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더 소중했을듯 합니다.


기념 사진을 찍던 슨장의 얼굴에도
소리없이 미소가 번진 시간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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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조사님들 철수중이신 나드리호 행님의
그림자를 밟지 않고 슨장도 삼덕항으로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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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장님의 냉장고...
그리고 사모님의 진심 냉장고... ㅎㅎ

구멍섬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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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스치는 풍경이지만
오늘은 불게 물들고 있는 여명이
더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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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를 찍기가 보통 힘든게 아니더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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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열심히 시작하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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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 ㅈㅇ가 주고 간 고마운 마음...

닥터가 주고 간거라 100% 믿고 마십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꾸벅


호호  호는 위 일정대로 정상 출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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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피싱은 갯바위 출조 시
원투낚시 조사님들의 출조 문의도 환영합니다.

각종 방송매체를 통해 낚시 장르가 계속 소개되면서
낚시 인구의 저변 확대로 이어지고 있는 요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하실 수 있는 원투낚시~

그중에서도 갯바위에서도 원투낚시가 가능하냐는
문의전화를 최근 들어 많이 받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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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는 지니월드님의 tistory에서 퍼온것임을 밝힙니다.

갯바위 원투낚시에 대해 궁금하신 초보 조사님들께
아주 유용한 낚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해주고 계시더군요.

원투낚시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조사님들께서는
한번쯤 들러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호호피싱은 갯바위 출조 시 찌낚시 조사님들과 포인트가 겹치지 않게
원하시는 어종에 맞는 연화도. 초도권의 수심 좋은 포인트로 
갯바위 원투 낚시 조사님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문의 바랍니다.

※ 원투낚시 미끼 구입은 선장에게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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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피싱은 조사님들께 친절함으로 다가갈 것이며,
앞으로의 조황 소식은 고기가 잘 되든...안 되든...
항상 거짓없는 정확한 정보만을 전달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부족한 점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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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셈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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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유럽에서 전해지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아모레 셈프레(영원한 사랑)'라는 이탈리아어가 적힌
두 통의 엽서를 가슴에 끌어안은 채 숨을 거둔
한 할머니의 사연입니다.

1941년 이탈리아의 장교였던 루이지는
그리스 아름다운 항구도시 파트라이로 파견되었고
그곳에서 운명적인 첫사랑 안겔리키를
만나게 됐습니다.

행군하던 루이지는 안겔리키에게 길을 물었고
그녀는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루이지는 그녀가 굶주림에 지쳐 있음을 눈치채고는
갖고 있던 전투식량과 음식들을 그녀에게 나눠주었고
이를 계기로 이 두 남녀는 가까워졌습니다.

이후에도 루이지는 먹을 것을 들고
그녀의 집을 찾아갔고, 그렇게 서로의 말을 배우며
비밀스러운 사랑을 키워갔습니다.

그러나 1943년 이탈리아가 항복하면서
급하게 루이지는 고국으로 귀국해야 했습니다.
 
비록 적군의 장교였지만 그는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청혼했고 그녀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의 청혼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이탈리아로 돌아간 루이지는
그녀에게 매일 편지를 썼으나 답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실은 그녀의 고모가 그들의 결혼을 막기 위하여
편지들을 소각해버렸던 것이었습니다.

루이지는 이를 모른 채 답장을 기다렸지만,
천일이라는 시간은 속절없이 흘렀고 실망한 루이지는
결국 다른 여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긴 세월이 지나고 루이지의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자, 희미한 옛사랑인
안겔리키를 찾고자 했습니다.

그의 노력에 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아
루이지와 안겔리키는 반세기가 흐른 뒤에야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요."

안겔리키의 첫마디였습니다.
 
사실 그녀는 60년 가까운 옛날의 결혼 약속을
여전히 믿으며 살던 지역을 떠나지 않고
독신으로 살아왔던 것입니다.

너무도 감격한 둘은 다시 결혼을 약속합니다.
 
당시 그들의 나이는 77세, 79세였습니다.

이 만남 이후로 루이지는 청년 시절과 같이
안겔리키에게 매일 '아모레 셈프레(영원한 사랑)'라는
단어가 적힌 사랑의 편지를 보내며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다음 해
결혼식을 2주 남겨놓고 안겔리키는 그가 보낸
편지들을 가슴에 안고 숨을 거두기 전
이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티 아스페토콘 그란데 아모레'
(난 위대한 사랑을 안고 그대를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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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시간이 지나 청년에서 노인이 되어도
언제나 늙지도 않고 반짝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랑 곁에 주렁주렁 조건을
달아놓고 세상의 잣대로 사랑의 조건을
평가합니다.

과연 무엇이 남을까요?

남는다 한들 남은 것 중 어떤 하나라도
진정한 사랑보다 값진 게 있을까요?


# 오늘의 명언

나는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랑하는 겁니다.

- 막스 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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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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