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신호입니다.
굵은 감성돔들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는 어초여밭권 포인트에 진입 후
좋은 조류에 채비를 흘렸고, 꾸준히 들어간 밑밥에 집어된 녀석들의
입질이 하나 둘 이어지기 시작합니다.
52Cm의 대물 감성돔과 4짜 감성돔이 얼굴을 보였고, 점차 좋아지는
포인트 환경이 또 다른 대물을 기대하게 합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끝까지 집중해보겠습니다.
이번 주말 대물 감성돔 사냥 함께하실 조사님들 연락주십시오.
지난 주말 쏟아진 덩치급 감성돔 조황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