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수 청홍낚시 입니다.

조행기가 하루 늦어서 죄송합니다ㅠ

최근 조황이 워낙 좋았다 보니..

오시는 분들 기대치가 많이 높아져서

하루하루 부담이 좀 되는것도 사실..

바다가 늘 매일 같지 않고..

오시는 분들도 매일 다르기에

어떤 어종이든 꾸준한 조황을 내는건

정말 힘든일입니다ㅠㅠ

어제는 보따리,대꾸리 두척이

여수 갑오징어 수색에 동참했는데요~

갑이가 처음이시거나

서투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서해 쭈갑 생각하고 오시면 안되요ㅠㅠ

아파트 채비에....(다단채비)

가짓줄 길게 하시고..

왕눈이에..ㅠㅠ

정말 어려웠던 하루 입니다.

(전체적인 마릿수는

최근에 비해 많이 저조 했지만,

싸이즈는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수 100갑..

와당탕해서 나오는게 아니구요..

포인트마다 한마리..한마리..

연타..연타...해서 끝날때

나오는 결과물 입니다.

들어가 주무시는 분들도 많고

어제는 많이 힘이 빠져서

정시 퇴근했던 하루 입니다

열심히 해주시면

연장은 얼마든지 환영인데..ㅠㅠ

잘 안되시는 분들은 꼭 선장님

사무장님께 물어 보시고

도움 받으시길바래요!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9월달은 풀마감.

10월도 거의 마감 되었습니다.

빈자리 채워 주시구요~

저희 추석 연휴 없이

계속 출항 합니다.

마감된 날짜에 미입금 분들 계시면

거의 취소자리 나옵니다.

대기 걸어 주시면

반드시 연락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