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트를 찾을려니 보완중이더군요.
고마운 마음을 전할길이없어 여기에 몇자 적습니다.
먼저 제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주) 천류 산하 "Team 천류" 회장 黎明 강 현 준 입니다.
2010.2.28. 어제, 거문도 서도에서 낚시대 test 차 혼자서 낚시를 갔었습니다.
어찌나 낚시인들이 많이 오셨던지 하선할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둘러보던중.
세분이 낚시 하시는바로 옆에 하선 하였었지요.
미안한 마음에 마음을 조리고 하선 하였는데,
마침 식사를 하고 계시면서 짜증을 내시기는 커녕 저를 부르더니
맛있는점심과 어렵게 잡은 감성돔회를 나눠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어떤 단체이건.일반 낚시인이건 낚시인은 어디서 만나던 십년지기처럼 반가운 것입니다.
양보와 이해와 미덕을 갖춘 울바동 회원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