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해당 계정으로 작성 후 원글삭제를 위해 탈퇴를 진행하면 될까싶어 탈퇴를 진행했었는데 생각과 다르게 되었습니다. 운영진분께서 다시 아이디 복구를 해주셨고 이전에 작성했던 아이디는 지인이 만들어준 아이디였습니다.

마지막 입장문을 쓰려고 하니 원아이디를 탈퇴하여 글을 쓸방법이 없어, 다른 방법을 고안하여 작성하였는데 삭제되어 재업로드 합니다.

이전 원글과 거의 동일한 내용입니다. 삭제되어 동일한 내용이나, 일부 다른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전 논란의 글중 아미고 스탭분들의 언급 중 제가 실수로 기입한 문장으로 인하여 아미고 스탭분들이 필요치 않은 오해를 받으셨습니다.

그로 인해 이상한 있지도 않은 사실들이 만들어져서 괜한 분들께 피해를 입혀드렸습니다.

이 부분은 아미고 관계자 분과 통화를 하여 사과의 말씀을 전하였고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사안에 대해서도 언급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제가 아미고분들을 언급하게된 계기는 이번년도 초 아징배에서 있었던 좋은 기억으로 지인을 건너 도움을 받은적이 몇번 있었기에 정말 좋은 분들이시고 감히 제가 논할건 아니지만 멋있으시고 품행부분에 대하여 엄지도 모자랄 정도의 인품을 갖고계십니다. 제가 느끼기엔 이분들이 그렇습니다.

누구이신지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좋다한들 사람이란게 삐딱하게 보면서 이야기하면 좋지않은 소리도 만들어 낼 수 있는게 그렇습니다.

일전에도 언급하지 않았으며 이후에도 언급하지 않을겁니다.

논란이된 선사와는 통화를 마쳤고 제가 원래의 목적이였던 '변명없는 사과', '협박성 없는 사과'를 받았습니다.

논란이 된 글에 대한 모든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받았으며, 제가 논란을 키운 부분에 대해서 등 사과도 드렸습니다.

저도 한가지 새겨듣고 갈 부분이 생겼습니다.

장난은 받아드리는 사람의 입장이 중요하지 장난이라 느끼지 않으면 그건 장난이 아닌 것을요. 그리고 계속 주변에서 말씀해주신 선이라는 부분도 동의합니다.

다들 개개인분들께서 낚시를 해오시며 좋은 기억을 남겨준 선사가 있을만큼 좋지않은 기억을 남겨준 선사도 있을겁니다.

허나 그 부분에 대하여 타인에게 '너도 싫어해라'라는 강요를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어떤 분에게는 정말 좋은 선사일지라도 어떤 분에게는 기억이 정말 안좋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논란이 된 후 제가 여러 질문을 받았는데 

고가의 장비 부분에 대해선 저도 주신 당사자 분이 돌려달라하면 돌려드릴 의사가 있습니다. 모자라지 않은 집안에서 자라왔으며 저도 충분히 구입가능한 경제적 능력이 있습니다.

대필 부분에서는 저는 일체 대필한 적이 없습니다. 서울에 ㅅ대학교 재학중이며 누군가에게 대필을 맡길 만큼 공부를 안하지 않았습니다.

이글 역시 대필없이 직접 수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해당 선사와 제가 이후에 말이 안나올 수는 없겠지만 가급적 없는사실이나 카더라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어디서 뿌려진 제 개인정보 중 휴대폰 번호 부분에 대해서 이후에 일절 더이상 공개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확인이나 격려해주시어 연락주신건 정말 고맙습니다. 허나 저에겐 이 또한 힘이 듭니다.

낚시를 같이 즐기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이번 필요치 않은 논란에 대하여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좋지않은 글이든 좋은 글이든 말씀해주신 분들께도 동일하게 고맙습니다.

일전에 계속 지지 해주시고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선장님분들과 낚시인분들께 특히 더 감사와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이후로 더 이상 해당논란에 대한 관련 언급조차 일절 삼가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