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고문님 먼길 오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잔다고 고문님 가시는길 마중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저와함께 갯바위에서 시원이 한잔과 한짝대기 하지죠~
잘지내시구 담에 뵙겠습니다
잔다고 고문님 가시는길 마중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저와함께 갯바위에서 시원이 한잔과 한짝대기 하지죠~
잘지내시구 담에 뵙겠습니다
어울림 FC 회장배 제7회 대회 후기
부산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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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2018.11.16 18:54
허둥지둥 현실에 쫒기며 살다보면 무엇 때문에 사는 지도 잊고 살 때가 많다.
채워지지 않는 것들로 늘 가슴 속이 먹먹해져 올 때
그리운 이름들이 바스락거릴 때면 가끔은 뒤를 돌아 보라.
어쩌면 내가 잊고 살아온 모든 것들 그리운 것들이 거기 있을지 모른다. (양형근/ 시인)
늦가을의 정취가 더 아름다워가는 11월 둘째 주말을 맞아 1년만의 긴 휴식기를 끝내고 어울림 바다낚시 동호회의 부름을 받고 전라도의 가을 바다를 가슴에 품고 왔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 바람 따라 거리에 흩어지는 낙엽을 보니 내마음 어울림에서
함께 정을 나누던 사람들의 안부가 그립습니다
만나야지 만나서 소주 한잔 하자던 그 마음만은 항상 언제라도 함께 할 준비를 합니다.
채워지지 않는 것들로 늘 가슴 속이 먹먹해져 올 때
그리운 이름들이 바스락거릴 때면 가끔은 뒤를 돌아 보라.
어쩌면 내가 잊고 살아온 모든 것들 그리운 것들이 거기 있을지 모른다. (양형근/ 시인)
늦가을의 정취가 더 아름다워가는 11월 둘째 주말을 맞아 1년만의 긴 휴식기를 끝내고 어울림 바다낚시 동호회의 부름을 받고 전라도의 가을 바다를 가슴에 품고 왔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 바람 따라 거리에 흩어지는 낙엽을 보니 내마음 어울림에서
함께 정을 나누던 사람들의 안부가 그립습니다
만나야지 만나서 소주 한잔 하자던 그 마음만은 항상 언제라도 함께 할 준비를 합니다.
제7회 어울림회장배 바다낚시대회를 소수정예 회원님들과 화기애애하면서 즐거운 낚시로 성황리 마쳤습니다.
대회는 부산 연산동 법원 주차장에서 28인승 리무진 전용버스로 전남 풍남에 도착 배를 타고 경기진행을 맡으신 시두식 경기부장님의 인솔로 초도일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승선부터 하선 대회 마무리까지 전 회원님들의 솔선수범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우승은 나우용 회원님과 김창수 회원님 2마리 합산 85센티급으로 우승의 상패를 차지하셨고요
준우승에는 정봉균 회원님과 석정호 회원님
준준우승에는 서진석 회원님과 이건일 회원님
최대어상에는 김기현 회원님
잡어상엔 제일로 선임이신 조명일 회원님
모범상엔 엄성윤 회원님
자연보호상엔 장문옥 회원님과 최대성 회원님께서 차지하셨습니다.
그리고 행운상이 골고루 돌아 가는 전 회원님들의 잔치날 였습니다.
정회원님들의 100% 참석과 사고없이 안전하고 단합된 멋진 행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어울림 FC 동호회가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7회 대회였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HDF 해동조구사, 바다낚시탐사 , 찌의 명당 동해상사 ,코리아 조무사 ,광양로타리 낚시 ,등이
협찬해주셨습니다.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 !다함께 !어울려나가자 ! 파이팅 !
언제나 설레이는 부름이였습니다.
회장님이하 동호회 회원님들의 반가운 얼굴도 보고 추억도 낚고 소중한 만남의 정도 한 쿨러 담아 왔습니다.
긴 (?) 긴밤을 닛신 튀김우동과 커피를 마시며 도란도란 지난 추억을 안주삼아 밤을 지샌 복천 아우님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어울림회장배 바다낚시 7회 대회 초대해주시고 여수 공항까지 이별을 아쉬워하며 배웅해 주신 회장님이하 집행부 그리고 회원님께 인낚 동호회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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