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를 구르던 땀 한 방울
밤새 갯바위에 숨어들어 바다로 흐르듯
살포시 웃는 부드런 미소는
온종일 가슴에 머물다 정이 된답니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건 아니랍니다.
가슴이 따뜻한 꾼과 우정이 샘솟는 어울림 FC만이
가질 수 있는 정출 모습입니다.

대물보다 아름다운 미소와 우정
바로 어울림 FC의 솔직한 7월 정출 모습입니다.





어울림FC 7월 정출 이야기.
 
저희 어울림 FC가 (주) 마리움 조무사의 FIELD SUMER 부산지부로서 필드에서

저희가 온다는 사실을 전갈받았는지, 섬 전체가 평화롭고 아늑하게만 느껴집니다.
이렇게 포인트마다 즐거움은 시작 됩니다.
 
먼저 저희의 단정한 모습들이네요.
우리의 간판스타, 오륙도 역시나 미남이죠.~
 







이번에 출시된 조무사 히트론 ~~
모두들 오늘 낚시에 쓰여질 원줄입니다.
모두들 조무사 필드슈머의 자격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아자 ~ 하자 ! 어울려 ! 더불어 ! 화이팅!
그리고 조무사여 영원하여라~~~!
 




편안한 우등자석의 28인승 리무진 버스로 그 일당들이 도착 한 곳은 광양 365 낚시점
오랜만에 섬진강 다리를 건너서 그런지 반갑기 그지없네요~~
 


마끼도 혼무시도 소품등등 모두들 부푼마음으로 렛츠~~~GO






오늘의 포인트에 안전하게 하선 시켜주실 분, 에이스의 캡틴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돌돔보다도 히트론의 탄성력을 구사해보는데...큰 넘들은 이미 겁을 먹었는지 나타날 생각 조차도 없습니다.
오.~~제발 ~~~누구 말씀 따나 한 바리만 물어 봐라 주문을 외워도.

이넘들은....

역시 히트론엔 ㅋㅋ














한사람의 조과가 이만치라....



오늘은 히트론의 승리로 돌아가는 날이었습니다.
저넘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자! 그럼 ~~
오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한사람에 한 바리씩 모아놓은 고기들입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과역에 있는 그님(?)의 보성식당에서 잎새주로 허기를 달래 봅니다.



시상은 참돔 61cm를 잡아 시상금으로 거금(?) 6만 원
ㅋㅋ~~ 좋아서 죽을라 캅니다. 천재감자님~~
10cm당 1만 원이 지급 되었군요~~



2등은 비와나무님
아리랑 회장님께서 시상하십니다.
참고로 찬조 품은 부산 피싱파이터 사장님의 상품입니다.
 



3등은 감사님이 시상, 초대물님이 3등 하셨네요^^추카!추카! 
역시 찬조 품은 연제바다낚시에서 ... 





이렇게 맛나는 식사도 즐기고 빠른 속도로 도착한 부산
아자 ! 하자 ! 더불어 ! 어울려 ~ 함께 ! 나가자 !
어울림 구호도 외치면서 7월 정출의 마감을 알리네요~~

7월 정출 기행문이었습니다.

멀리 댕겨 오신 님들 오래오래 건강하실 것이고 이제 8월은

가족 야휴회입니다.

8월을 기약하면서...

두서없는 봄나비의 소거문도 그님(?)에게 다녀온

7월 정출 이야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