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엔 우리 "바다낚수(樂水)"회원님들과 서해에서 다운샷 낚시를 완벽하게 마스터 해보려합니다.
장비, 채비, 낚시방법을 하나하나 준비하고 배워서 현장에서 멋진 조과로 만족도 얻고 행복해지렵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장비를 갖추도록 하고 있습니다.
5월~11월말까지 낚싯대 하나에 베이트릴 하나면 충분합니다.
채비만 다운샷, 타이라바, 주꾸미, 갑오징어 에기, 우럭 편대로 교환하면 됩니다.
우럭, 광어, 참돔, 주꾸미, 갑오징어....조과도 밑 채비만 바꾸면 달라집니다.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습니다.
1차로 9명이 6월 30일 토요일에 독배로 오천항에서 외연도로 출조합니다.
이날의 대상어는 광어와 우럭입니다.
루어로 다운샷 채비하여 참가자 전원이 모두 손맛보는 멋진 하루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갯바위 감성돔 낚싯대와, 서해 참돔 선상대, 그리고 만능의 다운샷 채비면 1년 내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모든 장르를 모두 섭렵하며 바다낚시를 즐길 수는 없습니다.
대중적인 몇가지를 가지고 편하고 행복하게 즐기면 됩니다.
올 여름엔 다운샷을 모두 마스터 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운샷에 대하여 진수를 전수해주고 재미를 느끼며 다가갈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어디가 누구를 만나도 다운샷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완벽한 교육을 하려합니다.
일단 몇달간 독배로 몇번의 출조를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가까워질것입니다.
생활낚시가 요즘 바다낚시의 대세입니다.
시즌별로 한가지씩 마스터 해나가다 보면 초보회원들도 어느사이에 멋진 바다낚싯꾼으로 변해가겠죠?
항상 숨쉴 때 마다 행복해지려면 부단히 노력해야합니다.
뜨거운 여름에는 선상에서 다운샷으로 즐기는 낚시가 가장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