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줄말 때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저희 동호회 5월 정출 목적지인 좌사리도에 도착했습니다.
무더위에 한껏 달구어진 갯바위는 회원님들에게 어려운 낚시를 하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철숫길 예상외 조황이 저조했지만 회원님들의 모습은 이렇게 밝습니다. 선수는 참가하는데 의미를 더 크게
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철수길 선상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길래 표정이 한쪽으로 몰렸을까... ??? 
 
 
 
 
 
철수도중 한적하고 이름모를 어느 갯바위에 잠시 하선하여 회원님들의 단합된 모습을 사진으로 보관했습니다.
그 시간부터 황현우 전부회장님이 제공한 선상갈비(?)만찬이 시작되었습니다.
 
 
 
 
출항했던 경남통영 삼덕항에 도착하여 일사불란하게 낚시짐을 옮기고 움직이는 한사리FC 회원님들 무더운 날씨에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점점 무더워져 오는 날씨, 이제 6월 정기출조는 어디로가나...(???)  행복한 고민을 하며 다음달 회원님들과 더 멋진 만남을 기약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속에 5월 정출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