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 한번 그것도 주말출조밖에 못하는 처지라 손맛이 너무나 그립네요.
시간상 그나마 가까운 사천으로 가볼까 하는데요, 예전에 내만권 신수도가서
꽝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삼천포 내만에 감생이 좀 나오는지요?
특별히 목표한 포인트는 없습니다, 또 잘모르고요, 그냥 선장님 내려주는 곳에서 합니다.
그리고 씨알은 바라지도 않고요, 작은 감생이라도 한두마리 볼수 있었으면 하네요.
꽝만 아니면 ㄷㄷㄷ...
내만권 출항과 철수가 비교적 자유로운 출조점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보포인트에 가면 시간은 자유롭겠지만 현지꾼들과 칼싸움에 자신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