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결혼준비중인 여친과 낚시다니는 젊은? 청년입니다^^

평일 퇴근후 남들과 다르지 않은 데이트를하고

주말 토요일 퇴근후 남들과 다른! 낚시데이트를 합니다.

처음엔 낚시가지마라 가지마라 하더만

약 2달전 한번 데려갔더니 그뒤로 매주 낚시가자~ 가자~ 하네요...

저는 주로 거제/통영 권으로만 낚시를 다니는데

요근래 조황보니 다대포 내만권 어디든간에 감시가 많이 나온다던데...
[전 손맛위주의 낚시를하다보니 감시보단 숭어나 농어^^ 하지만 여친은 감시,,, 벵에돔으로 만족을 못하네요]

그래서 가까운 부산근교로 가볼려고 다대포로 정했습니다.

다대포안간지 5년 된거같네요..

여친하고 가기에 사람 많은곳은 화장실 문제도있고하니..

인적이 드문 내만권으로다 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대포 괜찮은 낚시방이라던지 좋은 자리 있으시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다만 배!! 낚시배는 무조건 타야됩니다.. [여친이 그냥 배가아닌 낚시배를 무지좋아함(빠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