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상황이라는게 그때그때 다르다보니 장담할순 없지만, 근 2주동안 남해가천, 향촌일대와 여수권 다녀본바로는 여수권이 그나마 나은것 같습니다. 남해쪽은 11월까지만해도 씨알, 마릿수 만족스러웠는데 남해가 날씨의 영향을 더 받는탓도 있겠지만, 12월 들어서며 개체수가 확연히 떨어졌구요~ 그나마 여수권은 날씨의 영향을 적게 받으며 포인트가 넓고 많은 장점도있지만, 전체적으로 갯바위에 감성돔이 많이 붙은듯합니다. 저번주 눈,비오는 금욜부터 화요일까지 여수 두라방파제, 금오도, 안도갯바위 그리고 선상낚시까지 4일 연속 출조한 경험담입니다. 참고로 금오도나 연도쪽도 씨알급, 마릿수 많이 나왔지만 두곳보다 마릿수는 안도쪽이 더 나았다고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