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과 통영권은 야영비를 받고 있습니다.
고성에서 행사가 있어 많은 인원수가 출조했는데
정원이 넘어도 꾸역꾸역 다 태우더니
코앞의 섬 방파제를 가는데도 2만원이라고 하데요.
철수시에는 야영비까지 내라고 하여
왜 출항시에는 야영비 언급도 없더니 내라고 하느냐 했더니
고성의 낚시배 선주협회에서 일괄 5천냥 받기로 결정한 사항이라
자기만 받지 않으면 공격당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이웃한 거제권은 연안의 경우
3~4명만 타도 출항을 해 주시며,
수 km를 타고 가도
선비는 2만원(일부는 만5천원)만 받으며,
야영시 야영비를 일체 받지 않습니다.
협회를 통한 동일한 야영비 징수는 일종의 카르텔입니다.
가격 자유경쟁의 원칙을 져버린 것이죠.
당연히 공정거래법 위반 입니다.
그러나 법을 지킬 자세가 안된 분들이니
누가 대응하겠습니까?
더우기 안타까운 것은
이젠 낚시인들도 스스로 저항을 포기하는 분위기 인 것 같습니다.
갑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모래알 처럼 뭉치지도 못하니 힘도 없어 포기하고 있겠죠?
저는 야영비 1원도 받지 않는 거제쪽으로만 출조를 가고 있습니다.
거제쪽이 훨씬 마릿수도 잘 나오고 어종도 더 다양하데요1
고성에서 행사가 있어 많은 인원수가 출조했는데
정원이 넘어도 꾸역꾸역 다 태우더니
코앞의 섬 방파제를 가는데도 2만원이라고 하데요.
철수시에는 야영비까지 내라고 하여
왜 출항시에는 야영비 언급도 없더니 내라고 하느냐 했더니
고성의 낚시배 선주협회에서 일괄 5천냥 받기로 결정한 사항이라
자기만 받지 않으면 공격당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이웃한 거제권은 연안의 경우
3~4명만 타도 출항을 해 주시며,
수 km를 타고 가도
선비는 2만원(일부는 만5천원)만 받으며,
야영시 야영비를 일체 받지 않습니다.
협회를 통한 동일한 야영비 징수는 일종의 카르텔입니다.
가격 자유경쟁의 원칙을 져버린 것이죠.
당연히 공정거래법 위반 입니다.
그러나 법을 지킬 자세가 안된 분들이니
누가 대응하겠습니까?
더우기 안타까운 것은
이젠 낚시인들도 스스로 저항을 포기하는 분위기 인 것 같습니다.
갑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모래알 처럼 뭉치지도 못하니 힘도 없어 포기하고 있겠죠?
저는 야영비 1원도 받지 않는 거제쪽으로만 출조를 가고 있습니다.
거제쪽이 훨씬 마릿수도 잘 나오고 어종도 더 다양하데요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