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맘때 되면 부산서 출발하면 섬진강 휴게소에 내려 잠시 쉬노라면
여기저기 낚시용 대형 버스들이 출조점을 통해 여기저기 많이 모이면
화장실 가다 담배피다 있다보면 아는 조사님들 과 안면이 있는 조사님과

만나 서로 어디로 출조 하야고 묻고 즐거운 대화도 오가며 했는데 다 어디로
가셧는지?ㅠㅠ 통 뵐수가 없내 아직 부산에서 몇몇대 있긴 하드니만 모든 조사님들
어디로 가셨는지 아쉽네요 요즘은 갯바위 야영이나 당일 출조는 안하나??? ^^;

녹동항에서 출발 하면 다랑도 시산도 병풍도 초도 장도 밝은여 등등 가는 낚시배가
엄청 많았는데 조항란에 보면 아는배는 전혀 안보이는듯 하내요 그중에 녹동t낚시는
조황이 보이나 다른 낚시배나 낚시점은 전혀 안보이는듯 하내요

몇년동안 갯바위 다니다 넘 조황도 안좋고 해서 선상도 몇년 다녔지만 갯바위나
선상이나 요즘은 다 똑같은듯 하내요 그래도 텐트 치고 해풍 마시고 밥먹어며 삼겹살에
잡어회에 소주 한잔 할때가 더 그리워서 다시 옛날 다니던 갯바위로 갈려니 조황도

알수 없어서 조사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다랑도 시산도 병풍도 그중에 작은 병풍도에
젤마니 다녔는데 최근에 다녀 오신분 계시는지요 작은병풍도 아파트 포인트는 야영하기가
좋아서 다녀올까 합니다 최근에 계시분 계시면 정보 부탁 드림니다 그리고

녹동항에 혜성스타 출조배는 아직 운행 하는지요? 아님 다른배는 가는배가 잇는지?
다음 지도상에 혜성슈퍼는 보이드만 출조배는 몰겠내요 아시는분 부탁 드림니다

옛날이 그리워 갯바위 야영이 그리워 ㅋㅋ 꼭 한번 가고 싶씀니다

항상 안전낚시 바라오며 대물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