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초 거제나 통영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회원님들 모두 행복하시길 기대합니다.
시월 2째주 3명이서1박2일로 거제나 통영으로 바닷바람이나 쐬러갈까 합니다만, 오후늦게 도착하여 도대체 어데로가야 감생이(물론 25센치 이하는 도로 입수시킬겁니다) 한두마리라도 대면할수있을까요? 본섬 방파제가 나을까요, 아님 한잔걸치고 새벽배로 섬에 건너가는게 나을까요?
며칠전 여수 돌산도 방죽포,향일암 부근 이틀밤 방파제와 갯바위에서 해보았지만 볼락과 전갱이새끼만 나오고 해서 10월초엔 어느곳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추천해 주시면 깨끗하게 놀다 오겠습니다.
동생과 동생친구 데리고 가는거라 고기 못잡아도 실력탓이려니 하고 부담없이 갔다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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