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비린내 라곤 2012/11월 이후로
냉동실에 고등어 자반 밖에 못맡아 봐서...
서서히 금단증상이 심해짐니다.
뭐 바쁘다는 핑계로...
맘적 여유없단 이유로
차일 피일 미뤘는데...
내일부터 연휴....사흘간이지만...
보시다시피 사흘간의 비로 인해 바다는 다 뒤집어 졌다고...
예전 늘 가던 통영쪽은 오지말라 하네요...
울산에 서식중이라...동해쪽이라도...내일 단 하루라도 살아있는 비린내음을 맡고싶은데...
동해쪽은 가본곳도 너무 옛날이라..기억도 안남니다.
감시나...뱅에 얼굴을 볼수 있을곳 있나요...
하다못해 남정바리 얼굴이라도 보고싶은데...물론 잡은넘은 죄다 방생하겠지만...
증상이 심해져서 .....
멀쩡히 집구석에 잘있는 강새이 목에 목줄 1.5호 묶기는 싫슴니다.
지난주에
배스 루어대에
합사 1.2호 개 목줄에 묶었다가...일마가 발악을 하는 바람에..(강새이 사진은 닉 검색하면 나옴니다)
로드도 뿌러질뻔하고...
마누라헌티...
이빨도 몽창 뿌사질뻔 했슴니다...
울산 위로...삼척까지 갈 용의도 있슴니다.(ㅡㅡ)
상세하고...살아있는 정보 좀 부탁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