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할 것 없습니다.
가보시면 저절로 아하! 할 것 입니다.
10월말에 다녀왔습니다.
고기도 안 붙었는데--, 밑밥통 으로 자리 박아 놓습니다.
의암 방파제.하포방파제.장작지 방파제.문어포방파제.곡룡포방파제 등 등---
뭐 가보시면 그냥 알게 되어있습니다.
고기 붙었다믄, 토 일요일은 칼싸움 일어나고
평일날도 바글 바글 합니다.
장작지 방파제에 캠핑 주차공간이 좋았으나 현재 동네에서 막아 놓았더군요.
매년 가을 겨울 1달에 서너차례 다녔으나
이제 환멸을 느낍니다.
가보시면 저절로 아하! 할 것 입니다.
10월말에 다녀왔습니다.
고기도 안 붙었는데--, 밑밥통 으로 자리 박아 놓습니다.
의암 방파제.하포방파제.장작지 방파제.문어포방파제.곡룡포방파제 등 등---
뭐 가보시면 그냥 알게 되어있습니다.
고기 붙었다믄, 토 일요일은 칼싸움 일어나고
평일날도 바글 바글 합니다.
장작지 방파제에 캠핑 주차공간이 좋았으나 현재 동네에서 막아 놓았더군요.
매년 가을 겨울 1달에 서너차례 다녔으나
이제 환멸을 느낍니다.
작년에 님처럼 차량으로 집사람과 방파제투어? 낚시를 갔습니다,
낚시 20년 전국 오지 섬까지 다 다녀봤지만,,한산도 나오면서 치를 떨었습니다. 하포방파제는 마을 주민들이 장악하고있으며,,고등어 잡는다고,,외지 낚시꾼이 밑밥던지는순간,,,크로스로 찌가 세개가 날아옵니다,,,한시간정도 참고 참고 하다가 ,,제가 집사람 설득해서 조기 귀향한 섬입니다
낚시 20년 전국 오지 섬까지 다 다녀봤지만,,한산도 나오면서 치를 떨었습니다. 하포방파제는 마을 주민들이 장악하고있으며,,고등어 잡는다고,,외지 낚시꾼이 밑밥던지는순간,,,크로스로 찌가 세개가 날아옵니다,,,한시간정도 참고 참고 하다가 ,,제가 집사람 설득해서 조기 귀향한 섬입니다
아~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같이 가는 지인분께서 욕지도에서는 재미를 못봤다길래 한산도나 연화도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시즌이라 한산도 함 들어가려고 잘 아는 낙수점주에게 전화통화했는데 오지말라고 하네요.
참감새이님 말씀처럼 방파제 상황 맞구요. 하포 조사들이 얼마나 많은지 뚫고 들어갈 틈이 없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 간격이 2m도 안된답니다. 방파제 모든 곳에 텐트쳐놓고 일주일 거주하면서 낚수하는 사람도 있다네요. 문어포는 더 하답니다. 의암에는 좋은 자리 아예 민박집에서 1년 내내 밑밥통으로 차지하고 있구요. 장작지도 인파 마찬가지랍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고기 많이 없답니다. 씨알 30 안되는 감생이 문어포 조금 나오고 장작지 낱마리 하포 낱마리 뿐 이랍니다. 좋은 포인트 잡으면 조황 그보다 낫겠지만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고 어디서 말은 들었는지 초보조사들 좋은 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고기는 못빼고... 한마리 건질 요량으로 그 옆에 붙었다가는 엉킨 줄 풀다가ㅋ.ㅋ 흘러가는대로.뒷 줄 관리 전혀 안 합니다. 투척시 어디로 날아올지 모릅니다.(제 경험상^^) 한산도 정말 좋은 섬이긴 한데 저도 하포 문어포 갔다가 데인 적 있어 요즘은 잘 가지 않고 그 주변 섬으로 갑니다. 제 경험상 연화도 쪽이나 욕지권 붐비지 않으니 힐링하시려면 그런 곳이 좋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참감새이님 말씀처럼 방파제 상황 맞구요. 하포 조사들이 얼마나 많은지 뚫고 들어갈 틈이 없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 간격이 2m도 안된답니다. 방파제 모든 곳에 텐트쳐놓고 일주일 거주하면서 낚수하는 사람도 있다네요. 문어포는 더 하답니다. 의암에는 좋은 자리 아예 민박집에서 1년 내내 밑밥통으로 차지하고 있구요. 장작지도 인파 마찬가지랍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고기 많이 없답니다. 씨알 30 안되는 감생이 문어포 조금 나오고 장작지 낱마리 하포 낱마리 뿐 이랍니다. 좋은 포인트 잡으면 조황 그보다 낫겠지만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고 어디서 말은 들었는지 초보조사들 좋은 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고기는 못빼고... 한마리 건질 요량으로 그 옆에 붙었다가는 엉킨 줄 풀다가ㅋ.ㅋ 흘러가는대로.뒷 줄 관리 전혀 안 합니다. 투척시 어디로 날아올지 모릅니다.(제 경험상^^) 한산도 정말 좋은 섬이긴 한데 저도 하포 문어포 갔다가 데인 적 있어 요즘은 잘 가지 않고 그 주변 섬으로 갑니다. 제 경험상 연화도 쪽이나 욕지권 붐비지 않으니 힐링하시려면 그런 곳이 좋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