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넘었으니 오늘 토요일 갑자기 고성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고성을 지나쳐 가긴 했어도 처음 놀러가고 고성에서 낚시는 한번도 안해본 초보입니다.

하루종일 낚시는 못하고 오후 3~4시간 가량 낚시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여자친구랑 가는 거라 방파제는 발판(테트라)&칼싸움 문제로 갈 수가 없습니다.

혹시 도보로 진입해서 감성돔 만날 수 있는, 그러니까 못잡는게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희망이라도 가지고 낚시할 수있는 포인트 좀 알 수 있을까요??

도보포인트 또는 귀찮으시면 동네 이름이라도 좀 부탁 드립니다,

너무 늦게 글을 올려 답을 얻지는 못할것 같지만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어복 충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