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는 웬만하면 말리고 싶네요...
흘러내리는 육수앞에 이곳이 한국인지, 케냐인지...헷갈립니다..ㅋ
지난주말 구조라 방파제 확인했는데. 벵에 따문따문 나오구요~(초입 외항)
우럭 가두리 터졌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테트라 사이 확인해보셈~
여름휴가는 그저 펜션하나 잡고 가족은 해수욕장에 풀어논 다음에, 해질녁에
짬짬히 방파제나 탐색해 보시는게 좋아요...
빵가루 두봉이면 두어시간 손맛 충분합니다...
궂이 배타고 나가시거나 밧줄잡고 힘들게 안내려 가셔도 됩니다.
짜증만 밀려오고, 같이간 가족에게 버림받아여~^^*
앗~~!! 혼자간다구요~???
흐미....몰랐넹...ㅋ
그람, 지세포 방파제나 느태가셔서 텐트깔고 밤새 낚시하시다가
낮에는 장승포쪽 찜질방에서 보내세요...
지세포, 느태 고기 많아요... 밤엔 농어 청개비 찌낚시 해보삼...
씨알급 농어들이 많이 돌아다닌다는 정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