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직장 송년낚시계획이 한파로 3명 취소하고 저 포함 극렬 열혈조사 2명 출조하여 송년회를 여인들과 같이 감시파티할 계획인데 
 
완도쪽은 수온저하, 북풍 강풍으로 별로이고
 
초도권은 사리후이나 간조시 파도로 뻘물이 예상되고
 
여수쪽이 그런대로 났고 북서풍에 의지되는 큰 산이 잇는  개도권은 좋은데 어판장이 없어 할 수 없이 군내리에 어판장이 있는 신기항 출발하는 금오열도권이 가장 좋은 것 같은데
 
새벽 출조라  내키지 않고 여객선 타고 가자니 포인트가 없고 06:00 출조하는 배가 있으면 좋으련만~~~~~
 
혹시라도 감시 못 낚으면 어판장에 들러 4짜 2마리 정도 (회원 미참여 벌금 5만원*3명= 15만원) 살 수 있을 것 같고, 어판장에 고기 없으면 낭패이고
 
이런 상황에 고기도 살 수 있는 조건과 아침 06:00 출조하는 출조배가 있으면 하는 바람에 좋은 정보라도 있으려나 하고 올려 봅니다.,
 
정보공유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