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주도에서 처음 낚시했던 곳이라 댓글 달아봅니다.
주차 및 접근이 쉬워서 현지꾼이 많았습니다.
1,2번 자리에서 많이 하시더군요. 저는 1번 우측에서 했는데 조류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제주도 벵에시즌은 12~1월이 피크이고, 장마철에 잠깐 잘 된다고 합니다. 6월초이면 조금 이른 감이 있으나, 한번 시도해 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로찌 중심으로 투제로, G2, B 정도면 커버될 것 같구요.(혹시 모르니 목줄찌...) 목줄은 1.2 정도면 되겠죠. 큰 것 물어 터지면2호 정도도 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월이면 겨울 대물시즌이 아니라서 아주 큰 녀석은 드물 것 같습니다.
밑밥은 수심이 그리 깊지 않았던 기억이라 빵가루와 집어제 혼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주도 렌트카,,, 쏘나타 하루에 5만원 정도에 빌렸던 기억인데,(올랐을 수도) 아주 장박이 아니라면 렌트카가 저렴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행이 총 5명이라면 카니발 정도로 가야할 수도 있겠네요. 이용하실 카페리 홈페이지와 제주도 렌트카비용 참조하시면 비용비교 쉽게 될 겁니다.
작년초 가족여행차 다시 큰엉을 찾아보니 해안길이 올레길로 지정이 되어 사람들 왕래가 더잦아졌더군요. 모슬포 서쪽(제주도 서남쪽)의 대정(맞나?) 그쪽 해안도로에서 도보 현지꾼을 많이 보았습니다. 큰엉 외에도 괜찮은 도보 포인트가 더 있을 것 같은데, 남은 시간동안 검색 한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네이버카페에 제주도 정보가 많은 곳이 있더군요. 바다낚시천국 제주도? 맞나?)
의외의 법환포구(도보)에서 짧은 시간에 초여름에 긴꼬리 30정도 잡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이왕 제주도 가신다면 미리 예약하시어 형제섬 좋은 포인트 정도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어떨가 싶습니다. 지귀도, 가파도 정도도 어떨까 싶네요.
서귀포 진주식당 해물뚝배기와 갈치속젓 맛보시길 권합니다.
제주시 유리네(맞나?)식당은 건물을 새로 지었던데 옛기억보다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숨겨진 맛집도 많은 제주이니 손맛, 입맛,,, 좋은 추억까지 남기시길,,, ^^
아이고!!! 자세하고 정확 정보 감사하니다.
올레길, 연휴 등등 고려할 때 많은 낚시인이 붐빌 것으로 에상되어 기동성을 발휘하기 위하여 차를 가자고 갈 생각입니다.
숙박시설이 없는 한적한 방파제나 갯바위를 찾는 일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올레길, 연휴 등등 고려할 때 많은 낚시인이 붐빌 것으로 에상되어 기동성을 발휘하기 위하여 차를 가자고 갈 생각입니다.
숙박시설이 없는 한적한 방파제나 갯바위를 찾는 일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1번입니다... 나머지는 낚시할여건이 좋지않을겁니다..(깊이관계및 아주작은사이즈)
그나마 좋은 조건은 1번자리이며 들물,썰물관계없이 낚시가 가능할겁니다.. 다만,
사이즈가 다소... 경험상 아주멀리 장타를 치셔야 입질및 크기면에서도 좋을거구요..
가까운곳에서는 자리돔때에 난감할겁니다... 솔직히 자리돔들이 미워질겁니다...
이곳포인트에 대해서 글남겨었는데...연락들은 몇번오시던데.. 오시면 연락주신다는
님들은 어디로...ㅋㅋㅋ 암튼 예전에 비해 자원고갈로 잊혀지는 곳입니다...
그나마 좋은 조건은 1번자리이며 들물,썰물관계없이 낚시가 가능할겁니다.. 다만,
사이즈가 다소... 경험상 아주멀리 장타를 치셔야 입질및 크기면에서도 좋을거구요..
가까운곳에서는 자리돔때에 난감할겁니다... 솔직히 자리돔들이 미워질겁니다...
이곳포인트에 대해서 글남겨었는데...연락들은 몇번오시던데.. 오시면 연락주신다는
님들은 어디로...ㅋㅋㅋ 암튼 예전에 비해 자원고갈로 잊혀지는 곳입니다...
참,,, 지도에 보이는 뜨리바다라는 펜션,,,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큰엉이라면 매일 걸어서 출조하실 수도 있겠죠. 간단한 숙박만 한다면 서귀포 인근(중문쪽이던가?) 1층이 꽤 큰 마트인 민박(펜션?)이 있습니다. 값도 싸고, 1층이 마트이니 밥해먹기 아주 편했습니다.
그리고 6.4.~6.6이면 토/일/월(현충일)로 연휴인데,,, 제주도는 낚시를 즐기는 현지꾼이 많아서 본섬 및 가까운 부속섬의 경우 주말/휴일에는 포인트 경쟁이 치열했던 기억입니다. 개인적으로 평일이 아니면 본섬 출조는 피하려고 하는데, 대안으로 삼을 수 있는 포인트를 몇곳 더 고민해두시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곧 전남쪽으로 발령받아서 일할 예정인데, 전남쪽 출조에 관해서 나중에 여쭈어도 될까요? (프로필을 참조했습니다. ^^;)
그리고 6.4.~6.6이면 토/일/월(현충일)로 연휴인데,,, 제주도는 낚시를 즐기는 현지꾼이 많아서 본섬 및 가까운 부속섬의 경우 주말/휴일에는 포인트 경쟁이 치열했던 기억입니다. 개인적으로 평일이 아니면 본섬 출조는 피하려고 하는데, 대안으로 삼을 수 있는 포인트를 몇곳 더 고민해두시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곧 전남쪽으로 발령받아서 일할 예정인데, 전남쪽 출조에 관해서 나중에 여쭈어도 될까요? (프로필을 참조했습니다. ^^;)
12월 말쯤에 1번자리에서 먼바다 보고 했었구요 조류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적당히 흘러 주었습니다. 목줄을 2호 썼는데 대도 제대로 못세워보고 팅한적이 있습니다. 어떤 어종이 입질 할줄 모르니 채비를 다양하게 준비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