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랑포 도보로 진입 가능합니다. 팔랑 마을 끝까지 가셔서 산길따라 좀(한 10~15분사이)걸으셔야 합니다.(전 힘들어서 배타고) 현재 벵에가 좀 나온다는 소식에 꾼들이 쭉~~포진해 있습니다. 포인트는 방파제에 구멍뚫린 곳(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네요)이 포인트 이면, 무조건 빵가루 밑밥에 빵가루 미끼만 쓰셔야 합니다. 크릴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버리면 무지막지한 망상어 때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채비는 최대한 예민하게 쓰시고, 목줄찌, 발포찌 등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남해 현지 꾼들은 발포찌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빵가루 미끼는 무조건 무르게 쓰셔야 합니다. 살짝만 챔질해도 떨어지게 쓰셔야 입질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