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초보라서 아직 제대로 양심적이신 선장님을 못 뵈었습니다...
전부 낚시인들 낚시하시는 선장님만 보다 보니...^^
저는 가서 빈손으로 왔는데 저녁에 조황이 올라오는걸 보면 정말 신기하더군요...그것도 그날 아침에 배는 우리만 나갔는데 난데 없는 2선단이 우짜고 저짜고...ㅋㅋㅋ
혹시 여러 조사님들 제가 장유 거주 하는데 가까운곳(진해,진동,고성,통영) 찮은 선장님(선상감성돔 흘림) 소개좀 해주세요..ㅠㅜ
이러면 않되는줄 알지만 제가 오죽하믄 이러겠습니까....ㅠㅜ
선상가서 찌만 흘러 가는것만 보고 오는것도 지쳐서 초보가 접지도 못하믄서 접을 생각까지 한다는거..ㅠㅜ
진해나 진동 아님 고성이나 통영도 좋습니다....
정말 낚시꾼 낚시 안하시는 선장님 좀 보고 싶습니다....
이번주 토욜날 혼자 가는데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아님 가시는길에 저좀 끼워주실래요..^^